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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 추천 - 공 튀기기 게임 키스볼

커피 한 잔의 여유 2016. 6. 8. 11:46

 

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 추천 - 공 튀기기 게임 키스볼

 


공 게임 마니아들에겐 희소식.
중독성 강한 스마트폰게임을 추천받고 싶은 사람에게도 희소식.

 

브레인도트나 바운스볼과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키스볼은 공 튀기는 게임이긴 한데 공을 튀기는 목적이 좀 다르다.

 

 


빨간 공, 파란 공을 서로 터치하게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


그 도구로써 다른 공을 튀겨서 그 둘이 만나게 해주면 되는 건데...


3쿠션을 시도해보든 마구잡이로 쏟아 붓든 알아서 기술을 터득해 가면 된다.

 

 

 

 

 


실은 기술이 필요하긴 한데 더 필요한 건 운빨일지도.


하지만 운빨도 계속되면 실력이지. 해보면 안다.


맵은 매우 단순한데 처음엔 지지리도 말을 안 듣는다. 공들이 물리법칙에 의거하여 튀긴 하지만 그 어디 내 맘대로 튀는가?


슬슬 열을 받고, 오기가 스멀스멀 기어오르기도 한다.

 

 

 

 


하다보면 계속 하게 된다. 이거 완전 중독성 있는 게임이야~ 라고 말하긴 뭣한데 자기도 모르게 계속 한다는 점은 있다.


그냥 무한정 할 수 있다.
감질나게 하트 5개 이런 건 없다.


사용가능 한 공 제한? 시간제한? 이런 것도 없다. 그냥 쏟아내면서 맘대로 이용가능하다. 도구로 이용하는 공은 황금알을 깨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50탄, 100탄에 황금알이 있으니 파란공이든 빨간공이든 아무거나 플레이어볼로 맞추면 된다.

 

그러면 기본 노란 공 말고 보라 공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둘이 탄성이 다르다. 노란 공보다는 보라 공이 컨트롤이 더 쉽게 느껴졌지만 그건 뭐 개인 취향이니깐.

 


전체적으로 보자면 가끔 전략이 필요할 때도 있고, 손기술을 요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다 필요 없이 완전 노가다 클리커 게임처럼 정신 못 차리게 클릭질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빨간 공과 파란 공이 만나기만 하면 된다는 컨셉 아래 맵의 유형은 자유로운 편인 듯하다.

 

 


3개의 스테이지를 깨면 이 다음번의 스테이지가 새로 열린다. 10개가 새로 열리면서 그 중 6개를 깨면 계속 할 수 있다.


못 깰 것 같아도 6개만 깨면 다음 맵을 깨러 갈 수 있으니 답답함이 좀 덜한 것 같다.

 

 

 

 


1 ~ 10 개는 같은 컨셉으로 아주 조금씩 조금씩 어려워진다. 되게 같은 맵처럼 보이기는 하는 데 갈수록 깨는데 시간이 걸린다. 사람을 훈련을 시키고 있는 모양새 같기도 하다.


나중에는 공 튀기기가 아니라 공 몰이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본인의 승부욕이 좀 강한 편이고 오기가 한 번 발동했다하면 주체가 안 되는 사람들에게 화풀이로 적절한 게임일지도 모르겠다.

 

 

 

 


처음엔 칫, 이게 뭐야~ 나중엔 올, 이건 뭐야~


이런 반응의 게임류이므로 계속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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