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꾸미기 - 토이빌리지 리모델링 보기

 

타이니팜 토이빌리지 꾸미기

 

토이팜이라고도 부르는 토이 빌리지, 레벨 제한이 있어서 처음에는 무심히 방치합니다만 어느 순간 맵을 확장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레벨 제한은 30, 비치맵을 선택할 것이냐, 토이맵을 선택할 것이냐 기로에 서기도 합니다.

맵 구입 비용은 75,000 골드입니다만 벨로 구입하게 되면 레벨 제한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죠. 그런데 구입하면 뭐합니까? 어짜피 꾸미는데 어마어마한 골드가 들어갈테니 그냥 30렙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습니다.

 

 

맵이 열리면 Locked가 사라집니다.

 

 

어느 덧 30렙이 되어 토이 빌리지 맵을 구입하게 되면 난감한 상황에 봉착합니다. 이걸 어떻게 꾸며야 하나.. 도통 감이 오질 않죠. 꾸밀 꺼리는 많은데 마땅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저는 그러다가 어렵사리 꾸미기 시작했고, 조금씩 아이템들을 모아둔 것이 이제는 놔둘 자리도 없네요.

 

차근차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타이니팜 농장 꾸미기 컨셉이 하트농장이므로 토이 빌리지도 하트 빌리지로 꾸며봤어요. 먼저 카드 병정들로 꾸며진 울타리들입니다.

 

 

다음은 울타리와 주사위로 장식한 토이 빌리지입니다. 두 하트 사이에는 비스킷 길로 구분을 지어줬어요. 그렇지 않으면 넘 휑한 느낌이 들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동네는 장난감 블럭으로 만든 토이 빌리지입니다. 장난감 블럭 안쪽에는 매트를 깔아줬네요. 하트의 위쪽 장식부분은 컵케이크를 잔뜩 늘어놓았는데요. 산타의 마법 양말에서 나오는 것들을 놔두기에 적당한 장소인 것 같아요. 맵의 가장자리이면서 하트 장식도 되구요.

 

 

나머지 부분은 아직 레벨이 부족한 관계로 확장을 하지 못하였네요. 49렙이니 곧 확장할 수 있겠어요. 그렇게 되면 또 예쁜 하트 울타리가 만들어지겠네요. 어떤 인테리어가 완성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우정의 증표를 모아서 산타의 마법 양말 뽑기 하면 아이템들을 잔뜩 줍니다. 대체로 잡템을 많이 주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들을 많이 주니 해볼만 한 것 같아요. 36시간마다 벨 1개씩을 주는 스노우볼은 아직도 못 뽑고 있습니다. 정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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