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홀인원 골프 보험 한화 굿샷 골프보험 보장내용

 

 

홀인원 골프 보험 꼭 필요한가?

 

필드에 한번쯤 나가본 분이라면 흔히 홀인원 보험이라고 불리우는 골프보험에 대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빠른 분은 3개월 이내에도 필드에 나가게 되고, 대부분 6개월 이내에는 필드에 나가게 되지요.

 

필드에 처음 나가는 날, 머리 올리는 날이라고 하지요.

필드에 나가 보면 생각보다 타수가 안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린까지는 어렵지 않게 올릴 수가 있지만 홀컵에 공을 넣기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으니까요.

그렇다보니 홀인원은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확률만큼이나 어렵다고들 생각합니다.

 

골프를 시작하면서 강사나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는 중에 골프 보험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지만, 홀인원 보험이 굳이 필요하겠느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요.

 

하지만 홀인원 보험이라 불리우는 골프 보험은 단순히 홀인원 비용만 보장해 주는 보험이 아닙니다.

홀인원은 물론이고, 알바트로스를 했을 때 동반한 경기자 및 친구들에게 증정하는 기념품 비용, 축하 만찬 비용, 축하의 의미로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용까지 보장해 주지요.

그리고 필드가 아닌 스크린 골프장에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기념품 비용, 축하만찬 비용, 라운딩 비용까지 보장이 됩니다.

 

사실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는 생각만큼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필드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도중 골프채가 부러지거나 휘는 등 파손되는 경우에 대해서도 보장이 되며,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힌 경우에 대해서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골프를 즐기는 분이라면 골프보험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홀인원 알바트로스 보장

 

홀인원은 티샷에서 친 공이 한 타에 홀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알바트로스는 파가 4 이상인 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3타 적게 홀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홀인원이 한 타에 홀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파가 3 인 곳에서 일어나고,

알바트로스는 규정 타수보다 3타 적게 홀인해야 하기 때문에 파가 5인 홀에서 대부분 일어나지요.

 

홀인원은 복권에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타수가 싱글에 근접하거나 100타 이내로 마무리하고 있다면 충분히 홀인원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혹 스포츠뉴스에서도 홀인원 장면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만큼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골프존 통계를 보면 2009년에 비해 2012년도에 홀인원의 숫자가 2배로 늘어난 것만 보더라도, 2~3년 간격으로 홀인원이 2배씩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골프 인구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프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중국에서 머리를 올렸습니다.

머리 올리기 전에 스크린 골프장도 여러번 갔었고요.

해외로 나가면서 골프채를 챙겨 가려니 여간 복잡한게 아니더군요.

 

아침 8시경에 중국의 한 골프장에 도착해서 라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반 5홀 정도는 거의 죽 쓰다시피 했지요.

대부분 양파를 기록했습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의 기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더군요.

 

그런데 파가 4타인 홀에서 2타를 줄이면서 이글을 달성했습니다.

그 때의 기쁨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티샷에서 친 공이 그린 위에는 올라갔지만 홀컵에서 너무 먼데다가 오르막 경사라서 별 생각도 없이 힘을 많이 주어서 쳤습니다.

그런데 세게 친 골프공이 오르막을 오르더니 유선형을 그리면서 홀컵 쪽으로 가더군요.

나름 기원하기를 1m 안으로만 도착해라, 그러면 다음 타에 홀컵에 넣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머리 올리는 날 이글을 달성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골프 초보가 이글을 하는 것을 보면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주변에서도 사무실 책상이나 집의 서재에 싱글패를 장식해 놓은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싱글을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홀인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 지인 중 한분은 이미 홀인원을 달성해서 홀인원 축하 트로피도 장식해 놓으셨고요.

필드에 가보면 라운딩 중간 중간에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홀인원을 달성했다는 기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홀인원이 로또 복권만큼이나 희박한 확률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필드에 홀인원 기록들이 이 정도 있다는 얘기는 알바트로스는 훨씬 많다는 얘기겠네요.

 

싱글패를 장식해 놓은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싱글패는 함께 라운딩에 참여한 동료들이 해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때 기분 좋게 한 턱 내기는 했지만 한 턱 낸다고 들어간 돈이 어마어마 했다고 푸념을 늘어놓더군요.

 

싱글을 바라보는 실력이라던가 90타 정도를 치는 분이라면 홀인원 보험 하나쯤 준비해 두시고, 주변에 자랑하는 것도 나름 자신감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열심히 해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 한번 해 보고 싶네요.

 

 

 

 

골프채를 도난당하거나 파손되어도 보장

 

골프를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자신만의 골프채를 장만합니다.

골프채를 장만하는데는 최소한 2백만원에서 5백만원 또는 그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준비하게 되지요.

또는 중간 중간에 본인만의 비거리를 감안해서 2번 우드나 3번 우드, 또는 본인만의 골프 스타일에 맞는 아이언을 구비하면서 상당한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준비한 골프채를 도난당한다면 황당 그 자체이지요.

 

그리고 골프 연습장에서 또는 필드에서 경기 도중 골프채가 휜다거나 부러진다면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지요.

홀인원을 달성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필드에서 또는 연습장에서 골프채가 부러지거나 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경우 골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실비로 골프채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골프채를 도난당했다거나 부러진 경우 실비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선시에는 수선비를 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골프 연습도중 타인의 신체 및 재물에 손해를 입혀도 보장

 

필드나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를 치다보면 본의 아니게 타인을 다치게 한다거나 빗맞은 공으로 인해 재물에 손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는 보험이 바로 골프보험이지요.

 

골프를 치는 예의 중 하나가 바로 내 앞에서 라운딩 하는 팀이 내 비거리를 넘어서야만 경기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골프공이 둥글다보니 내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갈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내가 진행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홀로 공이 날아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골프 초보자의 경우 이런 일은 빈번하게 발생하지요.

골프를 치다보면 큰 소리로 "볼~~" 하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볼~~"이라는 소리를 듣고 주변을 둘러보지만 날아오는 공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그만큼 골프공이 빠르게 날아간데다가 공이 작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골프공은 굉장히 딱딱한 공인데다가 골프채로 친 공이다보니 사람이 맞은 경우 치명상을 입기도 하며, 머리에 맞을 경우 그 피해는 상상 밖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골프를 치는 분에게 골프보험은 필수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이면 스키를 즐기는데요.

2월말 경에 스노우보드를 타고 내려오는데 눈이 거의 녹은 지점을 지나가다가 보드가 갑자기 바닥에 걸리는 바람에 바닥에 곤두박질친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져서 3개월 정도 골프는 물론이고 운동이라고는 거의 못한 적이 있었지요.

3개월 정도가 지나서 골프연습장에서 새로 연습을 시작하는데...

3개월 정도 골프채를 못잡았더니 7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정면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골프채의 끝부분에 맞아 거의 옆으로 날아가는 상황이 생겨서 엄청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에서 연습하시는 분들이 깜짝 놀라서 매우 당황한 상황이 발생했지요.

골프를 치면서 아무리 주의한다고 하더라도 생각지도 않게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다거나 재물에 손해를 입히는 일도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골프보험은 골프 고수가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기 보다는 골프 초보에게 더 필요한 보험이 아닌가 싶네요.

 

 

 

 

한화 굿샷 골프보험 보장내용

 

골프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보험도 여러 보험사에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저는 개인적으로 한화 굿샷 골프보험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한화 골프보험인 한화 굿샷 골프보험의 보장내용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보험료 및 보장내용은 상담을 통해 조정이 가능하며, 아래의 내용은 개략적인 예시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이라면...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경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골프채를 분실하거나 골프채가 부러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그리고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하더라도 기분 좋게 한턱 내기 위해서라도

골프보험은 하나 정도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겠지요.

 

한화 골프보험 외에도 보험사별로 골프보험 보장내용이나 보험료도 상담이 가능하니...

골프보험을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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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부담 가질 필요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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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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