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분들에게 24절기가 음력을 기준할까요? 아니면 양력을 기준할까요? 라고 질문을 했다. 많은 분들이 고민도 없이 "그야 당연히 음력이지!"라고 답했다. 24절기는 음력일까? 양력일까? 많은 분들의 생각처럼 24절기는 음력을 기준으로 만들었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는 24절기가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인데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음력을 기준한 기념일(?)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24절기의 유래 24절기를 정의하면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기후 변화를 24개의 절기로 구분한 것"이다. 즉 24절기는 양력을 기준한 것이다. 24절기를 음력으로 기준할 경우 계절 변화를 그대로 반영할 수 없다. 음력은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며, 양력은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다. 날씨는 해의 영..
생활노트/일상노트
2013. 3. 1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