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하고도 아름다운 들꽃 사진 모음 눈이 시리도록 붉은 장미꽃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마리 앙뜨와네트의 치맛자락 같은 화려한 꽃잎들이 더없는 아름다움을 도도히 자랑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미 사라져 버렸을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을 그 때의 그 모습으로 남겨져 여전히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직찍이므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저작권 없는 이미지를 구하고 계신다면 퍼가셔도 되오니 안심하시고 쓰셔요. 어디에선가 제가 찍은 꽃들을 보게 되면 한없이 반가울 것 같네요. 지나다가 핸드폰으로 찰칵 찍은거라 기교도 없고, 뭐 이런저런 것도 없어요. 어짜피 전문가도 아니니까요. 워낙에 꽃들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온 듯 해요. 조화꽃과 생화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도 햇살을 머금고 따뜻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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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