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타이니팜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2년 정도 되어 가네요.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동물들도 다양해졌고, 이벤트성 동물들도 많이 늘었어요. 농장도 변화를 거듭하더니 지난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가의 느낌으로 비치를 만들고, 지난 겨울에는 토이빌리지를 선보였지요. 컴투스가 매주 정신없이 바쁠 것 같아요. 매주 새로운 동물들을 만들어내야지, 농장도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야지, 그로 인해 장식물들도 함께 변화해야지, 계절에 맞게 장식물 새로 꾸며야지 등등등 그로인해 사용자들은 다양하고도 귀여운 동물들을 키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매주 쏟아져 나오는 동물들을 키우고, 관리하느라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지요. 1년 전만해도 농장을 어떻게 예쁘게 꾸밀까 고민했는데, 동물들이 많아지면서 동물관리하느라 정신이 ..
타이니팜/팁
2013. 2. 22.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