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이용하다 보면 데이터를 분류해서 저장하기 위해 폴더(옛날에는 디렉토리라고 불렀음)별로 저장하게 된다. 폴더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한데 윈도우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새 폴더 만들기]를 이용하는 방법과 알툴즈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새 폴더] 기능이다. 알툴즈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알집, 알약, 알씨 등이 있다. 몇 년전에 유행하던 썰렁 개그에 이런게 있다. 부장님이 컴퓨터로 작업하다가 방법을 몰라서 부하 직원한테 물었다. 부하 직원이 [새 폴더 만들면 되요.]라고 알려주었더니 부장님 왈 [새 이름은 뭘로 하지?]라고... 그야말로 썰렁 개그다. 프로그래머들의 장난 - 이스터 애그(부활절 달걀) 일반사람들이 바라보는 프로그래머의 모습은 컴퓨터 앞에서만 작업하니까 아주 고상한 직업처럼 보이기도 한다..
재미있는 볼거리
2013. 2. 5.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