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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IF함수, 다중IF함수, AND함수, OR함수 사용법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 4. 4. 06:00
엑셀 IF함수, 다중IF함수, AND함수, OR함수 사용법
[링크]메모리스트 엑셀 함수 정리 목록 및 엑셀 팁 정리 목록
엑셀을 이용해서 데이터 관리를 하다보면 조건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때 사용하게 되는 함수가 바로
IF함수이다.
IF함수는 함수 중 기본함수임에도 불구하고, 함수를 처음 접하게 될 때는 많이 어려워하는 함수이다.
IF 함수 : 조건을 판단하여(논리 검사를 수행하여) 참이나 거짓에 해당하는 값을 표시하는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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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함수의 사용법은 아래의 대리점별 매출현황으로 설명한다.
대리점별 매출현황에서 목표와 결과를 비교해서 목표를 달성한 경우 “초과”라고 표시하고, 달성하지 못한 경우 “미달”이라고 표시해 보자.
이를 정리하면,
조건 : 결과가 목표보다 크면 참(초과), 그렇지 않으면 거짓(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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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건을 적용하기 위해서 D4셀에 커서를 위치시킨 후 함수마법사를 실행한다.
함수마법사의 단축키는 SHIFT+F3 키이다.
함수마법사에서 IF함수를 선택한다.
IF함수 대화창이 나오면 인수별로 해당 내용을 입력한다.
1. 첫 번째 인수는 조건식이므로 결과가 목표보다 큰지 작은지를 비교하는 수식을 넣어준다.
결과(C4)가 목표(B4)보다 큰지를 비교해야 하므로 조건식은
C4>B4
라고 입력하면 된다.
2. 두 번째 인수는 참에 해당될 경우 표시할 내용을 입력해 준다. 참일 경우 “초과”라고 표시할 것이므로
초과
라고 입력한다.
이 때 초과 라는 글자의 좌우에는 따옴표를 입력하지 않아도 커서를 세 번째 인수로 이동하면 엑셀이 자동으로 따옴표를 입력하게 되므로, 번거롭게 따옴표를 입력해 주지 않아도 된다.
3. 세 번째 인수는 거짓에 해당될 경우 표시할 내용을 입력해 준다. 거짓일 경우 “미달”이라고 표시할 것이므로
미달
이라고 입력한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미달 이라는 글자의 좌우에는 따옴표를 입력하지 않아도 엔터를 치거나,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엑셀이 자동으로 따옴표를 입력하게 되므로, 따옴표 입력은 생략해도 된다.
적용된 수식은
=IF(C4>B4,"초과","미달")
이 된다.
채우기 핸들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런데 결과물을 유심히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북부 데이터의 경우 목표 1,700에 결과도 1,700인데 미달로 표시되기 때문이다.
위의 수식은 참과 거짓으로만 구분했다. 즉 2가지의 경우로만 분류를 했다는 뜻이다.
물론 조건식을 크다(>) 가 아닌 크거나 같다(>=)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이를 적용하여 수식을 C4>=B4 로 작성하면 북부 데이터의 경우 초과로 표시가 된다.
하지만 이처럼 경우의 수가 2가지가 아니라 3가지 이상인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결과가 목표보다 크면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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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표시하고자 한다면 경우의 수는 3가지가 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중 IF 함수이다.
다중 IF함수라고 해서 별도의 함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IF함수의 첫 번째 인수인 조건 항목을 응용하면 된다. 위의 경우처럼 3가지(초과, 달성, 미달) 조건인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조건 : 결과가 목표보다 크면 참(초과), 그렇지 않으면 거짓(미달)
위의 3가지 조건을 적용해 보자. 첫 번째 인수와 두 번째 인수는 기존과 동일하므로다중 IF함수
①조건의 참 : “초과”라고 표시
①조건의 거짓 : ②조건 : 결과가 목표와 같으면 참(달성), 그렇지 않으면 거짓(미달)
②조건의 참 : “달성”이라고 표시
②조건의 거짓 : “미달”이라고 표시
기존에 입력된 D4셀을 지우고 D4셀에서 IF함수를 선택 후,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첫 번째 인수에는 C4>B4 라고 입력하고,
두 번째 인수에는 초과 라고 입력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달성과 미달의 경우가 첫 번째 조건에서는 거짓에 해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커서를 세 번째 인수 위치로 이동 후에 다음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세 번째 인수 위치에서 이름상자 위치의 IF 함수를 선택한다.
IF 함수를 선택하게 되면 수식입력줄에는 =IF(C4>B4,"초과",IF()) 로 변경이 되면서 화면에는 IF 함수의 내용이 모두 지워진 것처럼 표시된다.
두 번째 조건을 첫 번째 인수(조건 항목)에
C4=B4
라고 입력한다.
두 번째 조건의 참이 “달성”이므로 두 번째 인수(참 항목)에
달성
이라고 입력한다.
두 번째 조건의 거짓이 “미달”이므로 세 번째 인수(거짓 항목)에
미달
이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선택한다.
입력된 수식은 다음과 같다.
=IF(C4>B4,"초과",IF(C4=B4,"달성","미달"))
IF 함수를 사용하다보면 복잡한 조건을 적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자격증 시험이다.
자격증 시험은 평균 점수도 정해진 점수 이상이어야 하면서 과락도 적용이 된다.
위의 조건은 AND 조건을 적용할 수도 있고, OR 조건을 적용할 수도 있다.
IF함수에서 AND함수 사용
AND 함수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참이고, 하나의 조건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거짓으로 구분해 주는 함수이다.
평균이 6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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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건을 수식으로 적용하면
=IF(AND(F4>=60,B4>=40,C4>=40,D4>=40),"합격","불합격")
이 된다.
IF함수에서 OR함수 사용
OR 함수는 하나의 조건이라도 만족하면 참으로 구분해 주는 함수이다.
평균이 60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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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건을 수식으로 적용하면
=IF(OR(F4<60,B4<40,C4<40,D4<40),"불합격","합격")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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